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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u9xi
모멸감
다 타버린 연탄찌꺼기도
먹다 버린 음식찌꺼기도
터져버린 타이어조각도
깨진 보도블럭과 찢어진 청바지..
구겨진 신문지와 빠져버린 머리카락
낡은 운동화, 지저분한 인간관계도
'쓸모없다'라고 쉽게 말할 수는 없는 것...
쓸
모
없
다
먼 기억 속에서부터 가장
아프게 박혔던 붉은 입 속의
날카로운 칼자루..
投稿者 fau9xi | 返信 (0)